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왔습니다.
시간을 신경 안쓰고 다니니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연휴는 흘러갑니다.
그리고 백구한테 갑니다.
역시나 오늘도 나와서 기다리네요.
늘 기지개부터 켜고.....
반갑다고 저러고....
물어야죠.
그리고 밥을 주고...
먹다가 떨어진곳을 가리키면 바로 집어먹습니다.
그리고 주물러주고...
이따가 보자...하고
갈려면 저럽니다.
서운하단 말이지요.
그리고 한숨을 팍팍~~
그리고 핥아대죠.
다시 갑니다.
늘 안보일때 까지.....
오늘도 종일 기다리겠지요.
부지런히 갑니다.
역시나 정상까지죠.
그렇게 폭포도 지나서...
급경사도 지나갑니다.
오늘도 날은 더웁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