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 왔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백구가 나와서 기다리네요.
멀리서도 알아채고 기지개를 켭니다.
그리고 좋아라 합니다.
늘 그렇듯이 일단 물고...
왜 이리 무는걸 좋아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게 제 주특기 이거든요....헤헤~~
니가 타이슨이냐?
그리고 바플떼기 몇개 줍니다.
역시 백구는 바플떼기를 좋아라 합니다.
그리고 전망대에도 좀 주고...
주물러 주고...
이따가 보자....하고
올라갑니다.
역시나 머리 안보일때 까지쳐다보네요.
오늘도 날이 좋습니다.
구름한점 없네요.
오늘도 첫 봉우리를 거쳐....
중간 봉우리를 지나서....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