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출발 준비를 하고....
다시 갑니다.
그런데.....백구가....
오잉?
계단도 알아서 잘 내려갑니다...ㅎㅎ
뭐 이까짓것 쯤이야......하는 모습 입니다.
그리고 높은 언덕도 한숨에 뛰어 올라갑니다.
이 녀석이 저 몰래 산삼을 먹었나....
가면서 온길도 되돌아 보고...
조기 앞에 보이는 바위가 사자 얼굴을 닮았다고 해서
사자바위 입니다.
전망 좋은 곳에서는...
백구도 좀 쉴겸
사진도 찍어주고....
와~~
저기부터 왔구나......
아~
경치좋다....
오~
바다도 보인다....
단풍도 멋지네유~~~
그렇게 좀 쉬며쉬며 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