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은 이래도....
늘 가만히 있어요.
한번도 울거나 바둥 거리지를 않네요.
재미 들렸나봐요...ㅎㅎ
그렇게 놀아 주다가...
다시 내려갑니다.
지나온 산들도 쳐다보며....
백구한테 오니 역시나 반가워 합니다.
자~ 일단 물고....
밥좀 줍니다.
그리고 옆에....
밥을 좀 부어주고....
다시 내려갑니다.
백구는 떨어진 밥을 주워먹고 있네요.
잘 있어라...
위에 놓아준 밥도 먹네요.
그렇게 이번주 밥배달을 마무리 하고....
집으로 갑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