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71030/산냥이소식/1

좌불상 2019. 2. 12. 12:25
 

10월 4주차 ....

 

 

냥이들 밥배달 나갑니다.

 

 

 

이번주는 과연 무슨 일들이 벌어질지.....

 

저도 긍금합니다.

 

 

 

 

그럼 갑니다.

 

 

 

해가 일찍지니 출발할때면 벌서 석양이 지네요.

 

 

 

그렇게 목적지 동네에 도착을 하여 밥을 먹으러 가다가

 

동네 냥이들이 있는 곳에서 부르니....

 

 

 

 

 

역시나 저 녀석이 먼저 나옵니다.

 

 

 

 

 

그리고 어미도 나옵니다.

 

 

 

 

 

그래서 밥을주고 나머지도 부르는데...

 

 

 

 

 

오늘은 다른 녀석들이 않보입니다.

 

 

 

 



 

다들 어데로 먹거리를 찾으러 나간건지...

 

 

 

그렇게 조금 가다보니...

 

 

 

 

여기에도 한 녀석이 있네요.

 

 

그래서 밥을줘도 안나옵니다.

 

 

 

 

 

그 근처에서는 저 녀녀석이 쓰레기 봉지를 탐색하고 있네요.

 

 

 

 

 

그래서 밥을 놓아 줍니다.

 

 

 

 

 

 

어서 먹어라....

 

 

 

 

 

요 녀석은 옆에 앉아 있다가....

 

 

 

 

 

 

밥을줘도 안먹더니...

 

 

 

 

 

사람이 이 치킨집으로 들어가도나서 문이 닫히니 문앞에서 앉아있네요.

 

 

이 집 주인분들이 녀석들에게 밥을 주시더군요.

 

 

그래서 들어가고 싶었던 모양 입니다.

 

 

 

 

 

그렇게 밥을주고 가는데....

 

 

 

 

 

이 건물 앞에서 너댓마리가 놀길래

 

맘마먹자~~~ 했더니 후다닥 도망을 가네요.

 

 

예전이 전봇대 옆에서 쓰레기 봉지를 뒤지던 녀석들인데...

 

 

 

그래서 ...

 

그래 굶는것도 니들 팔자다.......하고 그냥 갑니다.

 

 

 

 

그리고 식당에 도착을 하여...

 

 

 

 

여전히 정량으로 달립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 가는데....

 

 

 

 

아까 그 어미가 배가 고픈지 좀더 달라고 우네요.

 

 

그래서 좀더 줍니다.

 

 

 

 

 

그랬더니 잘 먹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