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이제갔네....
어지간히 종알~ 대고 가네....
빕을 먹으면 분명히 나중에 구박할테고....
에휴~
물이나 마시자...
물만 마시고 사는 내 냥생이 애처롭네....
그런데 이상하네....
오늘은 왜 라면은 안먹을까?
에라...
불쌍한 척 하면 먹을지도 몰라....
오잉?
꺼낸다......ㅋㅋㅋ
역시 내 생각은....
틀림없어....
아~
빨리좀 드슈~~~~
먹기전에 바둑이가 오면 안되는데...
아~~고거...
답답하네...
그냥 불리지 말고 그냥 드시지...
아이고....침 넘어간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