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더 줄 기미가 안보이네?
저~ 밥셔틀님....
저 라면 쫌만 더 주시면 안되나요?
이건 바둑이거니 넌 먹지마라...
넹~~~ㅠㅠ
나도 쫌만 더 주지...
그런데 나도 배가 부르긴 부르다...
아이참...
장난치지 말어유...
코가 간질간질 하당께유.....
에이~~
발로 팍~~~
누가 이기나 보자....
아~~
가을 하늘은 공활한데....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