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71030/산냥이소식/27

좌불상 2019. 2. 12. 13:02

 

 

그렇게 부지런히 갑니다.

 

 

 

 

가다보니....

 

 

 

 

 

전번에 등산로 공사를 한 곳을 제가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여러군데 부실공사를 한듯 했었는데

 

그 후 다시 보강공사를 하더니 또 이렇게 부숴지네요.

 

 

 

 

 

땅을 얕게파고 고정시켜서 이렇게 넘어가는 곳도 있고....

 

 

 

 

 

그렇게 공터까지 와서....

 

 

 

 

 

잠시 숨도 돌리고...

 

 

 

 

 

 

다시 중간 봉우리를 향해....

 

 

 

 

 

 

또 갑니다.

 

 

 

 

 

 

 

 

이제 거의 다 와가네요.

 

 

 

 

 

 

그렇게 중간 봉우리에 도착을 하여...

 

 

 

 

 

멍멍이와 바둑이를 불러 봅니다.

 

 

 

 

 

그런데 이때.....

 

 

 

 

 

저 절벽 아래 쪽에서 바둑이가 우는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일단은 어제 멍멍이가 있던 바위쪽에다 대고

 

멍멍이를 불러보지만 대답은 없네요.

 

 

 

 

 

그래서 다시와서 바둑이를 불러 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