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부지런히 갑니다.
가다보니....
전번에 등산로 공사를 한 곳을 제가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여러군데 부실공사를 한듯 했었는데
그 후 다시 보강공사를 하더니 또 이렇게 부숴지네요.
땅을 얕게파고 고정시켜서 이렇게 넘어가는 곳도 있고....
그렇게 공터까지 와서....
잠시 숨도 돌리고...
다시 중간 봉우리를 향해....
또 갑니다.
이제 거의 다 와가네요.
그렇게 중간 봉우리에 도착을 하여...
멍멍이와 바둑이를 불러 봅니다.
그런데 이때.....
저 절벽 아래 쪽에서 바둑이가 우는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일단은 어제 멍멍이가 있던 바위쪽에다 대고
멍멍이를 불러보지만 대답은 없네요.
그래서 다시와서 바둑이를 불러 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