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다음날 아침....
일찍 도착을 합니다.
날이 춥다고 했는데 저에겐 상쾌하니 좋네요.
이정도면 산을 올라갈때 더울것 같습니다.
그리고 백구한테 갑니다.
역시나 귀신같이 쫒아 나옵니다.
살금살금 가더라도 금방 알아 챕니다.
그러더니 튀위스트를 춥니다.
공중부양 2갑자의 실력 입니다.
자~ 코스대로 갑시다요~~~
야~
옷에 똥좀 묻히지 말라....
그래서 좀 주물러주고...
밥도 줍니다.
잘 먹습니다.
오메~~
맛있는거....
멋진백구 입니다.
나 이제 간다...
이따가 또 보자....
힝~
나도 좀 데리고 가지....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