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71106/산냥이소식/8

좌불상 2019. 2. 12. 13:36

 

 

그렇게 밥을 먹으면서 ...

 

 

 

 



 

먼 곳도 쳐다보고....

 

 

 

 

 

 

그러더니 또 저리로 가네요.

 

 

 

 

 

그러더니 저한테 뭐라고 하더니...

 

 

 

 

 

저렇게 내려 갑니다.

 

 

그리고 돌아보더니 또 뭐라고 하네요.

 

 

 

 

 

그러더니 후다닥 달려가네요.

 

 

아마도

 

새끼가 걱정된건지....

 

아니면 새끼의 소리를 들었나 보네요.

 

 

 

 

 

 

 

그래서 저도 밥을 정리해주고...

 

 

 

 

 

물도 가득 부어주고...

 

 

 

 

 

오늘은 밥을 이곳에 한통...

 

 

 

 

 

집에 한통을 부어줍니다.

 

 

 

그나마 이 집을 마련해 주어서

 

비가와도 젖지 않고 먹을수 있으니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도 다시 갑니다.

 

 

 

 

 

 

그렇게 공터에 도착을 하여......

 

 

 

 

 

 

 

저도 한끼를 때웁니다.

 

 

 

 

 

그리고 바둑이가 먹건 다른 동물들이 먹건간에

 

좀 덜어 놓습니다.

 

 

 

 

 

그런데 이 컵라면의 유효기간이 지나서 그런가

 

스프맛이 이상하네요.

 

 

 

 

 

그래도 버리기는 아까워서 그냥 먹습니다.

 

 

 

 

 

뭐 죽기야 하겠습니까.....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