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71106/산냥이소식/19

좌불상 2019. 2. 12. 13:50

 

 

그렇게 앞에 앉아서 밥을 먹는것을 지켜 봅니다.

 

 

 

 

잘 먹네요.

 

 

 

 

 

그래서 요녀석을....

 

 

 

 

 

슬슬 쓰다듬어 줍니다.

 

그래도 가만히 있습니다.

 

 

 

 

 

이녀석도 한번 쓰다듬어 줍니다.

 

 

 

그리고...

 

 

 

 

서울구경을 시켜 줍니다.

 

 

 

 



 

녀석들은 이렇게 해주면 표정이 무표정에요...ㅎㅎ

 

 

 

 

 

무섭다고 바둥거리지도 않습니다.

 

 

 

 

 

공중에 뜨니 재미난가봐요.

 

 

 

 

 

그런데....

 

 

 

 

 

이녀석은 안잡힙니다.

 

 

 

 

 

아직은 잡을려고 하면 도망을 갑니다.

 

 

 

 

 

시간이 좀더 지냐야 잡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놀아주다가...

 

 

 

 

 

 

슬슬 일어나서....

 

 

 

 

 

다시한번 올랐던 산도 쳐다보고...

 

 

 

 

 

 

내려가는데...

 

 

 

 

 

이녀석이 저를 보더니

 

흠~~ 수상혀~~

 

저 젊은이가 요즘 왜 우리집을 기웃 거리지?.....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