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튼 저만보면 즐거워라 합니다.
쫌더 줄거 읍슈?...헤헤~~~~
그런데 아침에 본 밥은 하나도 건드리지도 않았네요.
그래서 밥을 조금더 줍니다.
백구야~~
잘 먹어야 건강하지...
그렇게 등도 쓰다듬어주고...
다시 갈려고하니...
못가게 또 바지를 잡고 늘어집니다.
그래서 좀더 놀아줍니다.
그랬더니....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 앞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도 쳐다 봅니다.
여기저기 왔다갔다도 하고....
좋아라 하네요.
그래서 요즘 가을걷이가 한창이라서
백구가 키운 고추도 틈실하게 영글었길래 찍어 보았습니다.
그렇게 앉아서 좀 더 놀아주다가....
다시 떠납니다.
그러면 역시나 표정이 저렇습니다.
하~~
언제 또 일주일을 기다리냐....
다음 주에도 꼭 오슈~~~~~~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