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71113/산냥이소식/1

좌불상 2019. 2. 13. 10:22

 

 

11월 2주차....

 

또 갑니다.

 

 

 

숙소에 도착 후 저녁을 먹으러 가면서 동네 녀석들을 불러 봅니다.

 

 

 

그런데 바람이 많이불고 추워서 그런가 녀석들이 안보입니다.

 

 

그래서 한참을 불렀더니 역시나 이녀석이 나오고...

 

 

 

 

 

어미도 나옵니다.

 

 

 

 

 



 

그 외 녀석들은 안보입니다.

 

 

 

 

 

요녀석은 성질이 아주 대단해요.

 

 

 

 

 

 

어미가 못당할 정도네요.

 

 

 

 

 

 

배가 고팠는지 잘 먹습니다.

 

 

 

 

 

 

 

 

그렇게 밥을 주고 ..

 

 

 

식당으로 가서....

 

 

일주일치를 한번에 먹습니다.

 

 

 

 

 

물론 누룽지와 밥도 먹어야죠.

 

 

 

 

 

오늘은 주인이 둬병 했습니다.

 

 

 

 

 

그렇게 개끗히 비우고 숙소로 들어가는 길에...

 

 

 

 

녀석들을 다시 불러 봅니다.

 

 

 

 

 

그랬더니 역시나 이녀석이 나오네요.

 

 

 

 

 

 

잠도 안자나 대단한 녀석 입니다.

 

 

이녀석의 이름은 앞으로 먹구~~ 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