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잘 먹습니다.
많이 먹어라...
그러면서 가끔은 아래를 보고 울어댑니다.
아기를 부르는건지....
아니면 멍멍이를 부르는건지...
바둑이는 밥 먹을때 꼭 꼬리를 이렇게 저에게 걸치고 먹습니다.
그렇게 안하면 제가 갈까봐 불안한가봐요.
그렇게 먹다가....
주변을 돌다가...
밥그릇 옆에다가 물을 부어주었는데
여기와서 먹네요.
사람들이 옆으로 다니면서 자구 뭐라고 해 대니
불안한가 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