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백구를 다독거려주고....
악수도 한번하고 갈려고 하니.....
발로 다리를 붙들고 옷을 물고 늘어지네요.
쫌만 더 놀고가용~~~
힝~~
그리고 서운한 모습으로.....
쳐다보다가...
고개를 돌리고....
한숨을 팍팍~ 쉬네요.
에휴~~
백구보다도 천배는 못한 멍멍이 시키~~~
그렇게 다 내려와서....
다음날 아침....
다시 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바람이 좀 덜부네요.
그렇게 백구한테 가니....
벌써 나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메~~~
좋다고 방방 뜁니다.
아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