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먹는것을 지켜 보며서....
먹보가 안보이니 은근 걱정이 됩니다.
먹태는 밥을 조금먹더니 배가 부른가 저리로 가서 앉아있고....
나머지 녀석들은 열심히 먹길래...
가장 큰 먹순이를 서울구경 시켜 줍니다.
녀석들은 서울 구경을 시켜주면 늘 표정이 무표정에요.
꼼짝도 안하고 저러고 있습니다.
그렇게 구경을 시켜주니....
먹동이가 쳐다보더니 저도 좀 시켜 주세요~~그러네요.
그래서 먹동이도 서울 구경을 시켜 줍니다.
먹동이는 좀 겁먹은 표정 같아요..ㅎㅎ
그러면서도....
시간이 좀 지나면 적응을 하는가....
표정이 안심하는 표정으로 돌아 옵니다.
재미난가 봐요...ㅎㅎ
그리고 놓아 줍니다.
그랬더니....
다시 밥을 먹네요.
저 먹표는 아직은 잡을려고 하면 도망을 갑니다.
먹태가 가장 겁이 많은듯 해요.
제가 조금만 다가가도 도망을 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