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71113/산냥이소식/25

좌불상 2019. 2. 13. 11:02

 

 

 

그렇게 먹는것을 지켜 보며서....

 

 

 

 

먹보가 안보이니 은근 걱정이 됩니다.

 

 

 

 

 

 

먹태는 밥을 조금먹더니 배가 부른가 저리로 가서 앉아있고....

 

 

 

 

 

나머지 녀석들은 열심히 먹길래...

 

 

 

 

 

가장 큰 먹순이를 서울구경 시켜 줍니다.

 

 

 

 



 

녀석들은 서울 구경을 시켜주면 늘 표정이 무표정에요.

 

 

 

 

 

꼼짝도 안하고 저러고 있습니다.

 

 

 

 

 

그렇게 구경을 시켜주니....

 

 

 

 

 

먹동이가 쳐다보더니 저도 좀 시켜 주세요~~그러네요.

 

 

 

 

 

그래서 먹동이도 서울 구경을 시켜 줍니다.

 

 

 

 

 

먹동이는 좀 겁먹은 표정 같아요..ㅎㅎ

 

 

 

 

 

그러면서도....

 

 

 

 

 

시간이 좀 지나면 적응을 하는가....

 

 

 

 

 

표정이 안심하는 표정으로 돌아 옵니다.

 

 

 

 

 

재미난가 봐요...ㅎㅎ

 

 

 

 

 

그리고 놓아 줍니다.

 

 

 

 

 

그랬더니....

 

 

 

 

 

다시 밥을 먹네요.

 

 

 

 

 

저 먹표는 아직은 잡을려고 하면 도망을 갑니다.

 

 

 

 

 

먹태가 가장 겁이 많은듯 해요.

 

제가 조금만 다가가도 도망을 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