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다시..
자꾸 밥터를 봅니다.
그래서 저도 왜 그러지 하고 밥터로 가 봅니다.
그랬더니........
저놈은 또 뭐여?
처음보는 저녀석이 밥을 먹다가 피하네요.
그런데 바둑이가 가더니...
둘이 뽀뽀를 하네요.
누구지?
그래서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
혹시 예전에 낳은 새끼가 저렇게 큰것인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후로 새끼들은 못 보았는데 아마도 이 부근에서 게속해서 살아왔나 보네요.
츄바카도 이미 아는녀석 같고....
그때 흑백이가 오니까....
저렇게 쫒아가서 물을려고 하네요.
그러자 흑백이는 후다닥 도망을 가 버리네요.
그렇다면 분명히 잿빛이는 같은 식구라는건데....
그 사이에 집에 들어갔던 츄바카는...
다시 올라오네요.
이제 나와라....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