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밭에서 먹표도 달려옵니다.
먼저간 녀석들이 저보고 빨리 오라고 난리를 쳐 댑니다.
아~ 쫌만 기다려라....
역시나 먹태는 제 자리에 있습니다.
오늘도 비가와서 그런지 바위가 젖어 있어서....
데크위에 밥을 주어야겠네요.
그렇게 밥을 꺼내는 동안에도 5녀석이 정신을 못차리게 만드네요.
꺼내놓은 봉지에가서 냄새도 맏아보고....
아~ 알았으니 그만좀 울어대라.....
아주 정신없이 만드네요..ㅎㅎ
먹보는 꼬리까지 쳐 대고.....
그래서 데크위에 밥을 부어 줍니다.
5녀석이 아주 잘 먹네요.
아마도 주인이 비가오니 안올라와서 밥을 안준듯 합니다.
정신없이 먹어대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