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71211/산냥이소식/30

좌불상 2019. 2. 14. 13:22

 

 

 

그때....

 

 

 

밭에서 먹표도 달려옵니다.

 

 

 

 

 

먼저간 녀석들이 저보고 빨리 오라고 난리를 쳐 댑니다.

 

 

 

 

 

아~ 쫌만 기다려라....

 

 

 

 

 

 

역시나 먹태는 제 자리에 있습니다.

 

 

 

 

 

오늘도 비가와서 그런지 바위가 젖어 있어서....

 

 

 

 

 

 

 

데크위에 밥을 주어야겠네요.

 

 

 

 

 

그렇게 밥을 꺼내는 동안에도 5녀석이 정신을 못차리게 만드네요.

 

 

 

 



 

꺼내놓은 봉지에가서 냄새도 맏아보고....

 

 

 

 

 

아~ 알았으니 그만좀 울어대라.....

 

 

 

 

 

아주 정신없이 만드네요..ㅎㅎ

 

 

 

 

 

먹보는 꼬리까지 쳐 대고.....

 

 

 

 

 

그래서 데크위에 밥을 부어 줍니다.

 

 

 

 

 

5녀석이 아주 잘 먹네요.

 

 

 

 

 

 

아마도 주인이 비가오니 안올라와서 밥을 안준듯 합니다.

 

 

 

 

 

 

정신없이 먹어대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