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번에는.....
먹표를 잡아서 서울구경을 시켜 줍니다.
여기에서 하나...
여러분들 께서 보시기에 먹순이와 먹표의 구별이 좀 힘들겁니다.
덩치는 먹순이가 가장 크지만 사진상 으로는 크기가 잘 구분이 않되거든요.
먹동이야 가장 작은 녀석이니 구분은 되지요.
먹표는 가슴과 손이 다 흰색 입니다.
그리고 먹순이는 다 노란색에요.
발의 색상으로 구분하시면 금방 압니다.
즉 먹표와 먹동이는 같은 모습인데
먹동이는 가장 작은 녀석 입니다.
이 사진에서 보시면 확연히 구분이 됩니다.
가장 좌측 삼색이가 ..먹보구요.
두번째가 발이 흰색이죠?
그게 먹표 입니다.
세번째 검은색과 회색의 조화인 투톤 칼라가...먹태 이구요.
네번째 가장 작은 녀석이 ...먹동이 이죠.
즉 먹동이는 털의 모양이 먹표와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우측.....
가장 덩치가 크고 발 전체 색도 노란 녀석이 바로....먹순이 입니다.
그런데 두번째 먹표의 이마를 잘 보세요.
어려서 싸우다가 그랬는지 이마네 상처 무늬가 있습니다.
아마도 물렸다가 나은 흔적 입니다.
그렇게 옹기종기 모여서....
잘들 먹네요.
아마도 주인이 밥을 안주어서 배가 고팠나 정신없이들 먹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