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71218/산냥이소식/19

좌불상 2019. 2. 15. 11:27

 

 

 

그러더니 지들이 먼저 밥터로 달려 갑니다.

 

 

 

그렇게 달려 가다가....

 

 

 

 

 

먹보가 발라당 하고 재롱을 핍니다..ㅎㅎ

 

 

 

 

 

 

먹보는 세상 사는 방법을 아는녀석 같아요..ㅎㅎ

 

 

 

 



 

그러더니 또 합니다..ㅎㅎ

 

 

 

 

 

그렇게 밥터로 가니..

 

 

 

 

 

신이 났습니다.

 

 

 

 

 

그래서 먹순이를 쓰다듬어 주고....

 

 

 

 

 

먹보도 쓰다듬어주고....

 

 

 

 

 

밥을 줍니다.

 

 

 

 

 

그랬더니 다른 녀석들도 달려 오네요.

 

 

 

그래도 이 집이 녀석들에게 살기가 좋은 환경은....

 

녀석들을 따뜻한 보일러 실에서 키운다고 하네요.

 

그래서 춥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일단은 먹보를 서울구경 시켜 줍니다.

 

 

 

 

 

아주 도를 닦은 녀석 같아요.

 

 

 

 

 

세상을 달관한 모습 입니다.

 

 

 

 

 

그리고 먹순이도 시켜 줍니다.

 

 

 

 

 

먹순이는 이게 뭐지?...하는 표정 입니다.

 

 

 

 

 

이제 녀석들이 점점 무거워져서 앞으로는 서울구경 시켜주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잡고 있으면 제 팔이 후들거릴 정도 입니다.

 

 

 

 

 

그리고 먹표도 시켜줍니다.

 

 

 

 

 

먹표는 아미타불~ 스타일 입니다.

 

 

 

 

 

야~먹표아~~

 

자지말어....ㅎㅎ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