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백삼이는 ...
죽자사자 짖어대고...
자다가 깬 백사는 한심 하다는듯이 하품이나 하고...
그런데 백삼이는 저인줄 어떻게 안건지...
귀신같이 저를 알아보네요.
다 아는수가 있슈...
그래서 잘들 놀아라......하고
다시 내려갑니다.
그리고 백구한테 갑니다.
오늘도 역시나...
백구는 담 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걸어서 나옵니다.
잘 한다...
와~ 멋지다....백구
그런데 아침에 주고간 밥이 남았네요.
배가 그닥 고프진 않했나 보구나.....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