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3주/산냥이 소식/11

좌불상 2019. 2. 20. 13:20



그렇게 백삼이는 ...




죽자사자 짖어대고...





자다가 깬 백사는 한심 하다는듯이 하품이나 하고...





그런데 백삼이는 저인줄 어떻게 안건지...






귀신같이 저를 알아보네요.





다 아는수가 있슈...





그래서 잘들 놀아라......하고







다시 내려갑니다.






그리고 백구한테 갑니다.





오늘도 역시나...





백구는 담 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걸어서 나옵니다.






잘 한다...





와~ 멋지다....백구





그런데 아침에 주고간 밥이 남았네요.






배가 그닥 고프진 않했나 보구나.....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