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후반부..
요즘 보라카이 근황입니다.
사진은 무작위 입니다.
날은 여전히 좋습니다.
건기 시즌의 극치를 달리는듯 합니다.
도로는 공사로 인하여 아직도 다니기가 아주 불편합니다.
여기저기 파 헤쳐놓은 곳이 많고 철근등 건축자재가 나뒹구는 편이니
낮에도 그렇지만 어두운 밤에는 다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비치는 공사를 하거말건...
자태를 뽑내고 있습니다.
도로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동하는데 걸어다니는게 빠를듯 합니다.
단 먼지 마시는것은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해양스포츠도 아직은 제약이 많아서..
몇가지 밖에 못합니다.
비치에서도 이런저런 제약사항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언제가 끝날지 모르는 공사이지만...
지금도 하루하루 열심히 일을 하고있습니다.
가실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