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3주/산냥이 소식/14

좌불상 2019. 2. 21. 11:02



천천히 먹어라...




그리고...





산을 나갑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옵니다.





어제보다 더 춥긴 하지만 날은 좋네요.





그리고 짐을 챙겨서 백구한테 가니...





역시나 뛰어 나옵니다.






잘 잤니?






잘 한다...





어제 준 밥은 몇톨 남고...






자~ 밥먹자..





먹어라....





그러자 포를 가져다가....





숨겨놓기 바쁩니다.





그냥 먹어라...





그리고 언 물은 깨주고....





어미한테 가서...





밥을 챙깁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