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삶의 부류 - 후

좌불상 2019. 1. 14. 16:10
 


이 사람들은...

 



 

몇명의 친구들 입니다.

 


매일 아침이 되면 돈 벌러 나옵니다.

 

저렇게 하루종일 관광객을 기다리며

 

한달에 잘 벌어야 우리나라 돈 으로 치면 5만원을 번다 하더군요.

 

 

비오고 바람이 불면 맨손으로 돌아가는게 일상 이랍니다.


 

 

 

길거리 주변에서 기거하는 가족들 입니다.

 

집도 없으니 구걸하여 먹고 사는거죠.


 

 

 

 

 

저렇게 구부리고 자고......

 

그러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습니다.



 

 

아이스크림이 안 팔리나 봅니다.

 

제가 하나 사 먹었네요.



 

 

그래도 행복하고 괜찮아~~~~하는 표정 입니다.



 

 

 

물고기 잡으러 다닙니다.


 

 

 

저렇게 한끼에 50원 짜리 끼니를 팔러 다닙니다.



 

 

앞 야외 식당에서 먹는 사람들은 만원 이상 짜리 밥을 먹고 있군요.

 


 

저 밥 파는 친구는 이런 생각을 하겠지요.

 

내 밥은 50원 짜리인데................왜 안팔릴까.......


 

 

 

네 식구가 밥을 먹고 있습니다.


 

네명 모두 이야기을 하는게 아니라.....

 

서로가 자신의 스마트 폰만 뚫어져라 쳐다 보고 있습니다.

 

스맛폰이 탄생 된 이후로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보는 광경 입니다.

 

 

가족은 없어도

 

스맛폰은 있어야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