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보라카이 여행 - 2

좌불상 2019. 1. 15. 11:23

수화물이 나오는 컨베이어 벨트 입니다.

 

 

아주 조그마 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비행기에서 짐을 내리고 올리고 모든게 수작업 입니다.

 

자동은 없습니다...ㅎ



 

 

그렇게 입국심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친구인 노노이가 여기까지 마중을 나와서 

 

만나서 늘 가는 공항 앞 식당으로 갔습니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도 취하면서 커피도 한잔 마시고...


4시간 참았던 너구리도 잡고....


보라카이에서 사용할  돈 페소도 환전하고...


타고 갈 차량도 불러오고.....



 

 

제가 타고갈 차량 입니다.


전 늘 차량을 대절해서 친구와 둘이 타고 갑니다.

 

 




드디어 보라카이로 갑니다.

 

 

칼리보 시내인데 작년보다도 길도 넓어지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칼리보에서 까띠끌란 까지 도로를 계속 확장 및 포장 공사 중 입니다.


 

 

 

타고가는 차량의 드라이버 입니다.


제가 필리핀 언어인 따갈로그어로 인사를 하니 신기하다고 저렇게 웃고 있습니다.



빗방울도 간간히 떨어 집니다.



 

 

 

시내를 관통하는 메인로드 입니다.



 

 

시내를 지나 드디어 외곽으로 나왔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2차선 였던 도로가 공사를 하더니 이렇게 4차선으로 넓어졌습니다.



 

 

트럭뒤에 이렇게 매달려들 타고 갑니다.



 

 

1시간 40분 정도를 달려 드디어 보라카이 관문인 따본에 도착 하였습니다.



 

 

일년만에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고로 제가 일년동안 건강 했다는 증거이고...


열심히 일을 했다는 증거 입니다.


 

 

 

늘 같은 장소 같은 모습 입니다.

 

바닷물의 색 또한 늘 같은 색 입니다.



 

 

따본 방카 터미널이 좁으니 옆에 다시 크게 짓는 모습입니다.



이게 기존의 터미널 입니다.



 

 

 

터미널 옆의 주차장 입니다.


칼리보에서 여기까지 오고 나가는 분들은 여기서 타고 나갑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보입니다.


 

 

그렇게 저도 쫄랑쫄랑 따라 갑니다.

 

 

이제 방카를 타고 건너 갑니다.


 

 

그레....


넌 누구냐?



 

 

따본 터미널이 멀어 집니다.



 

 

물 색깔도 예쁘고....



 

 

우측으로 크리스탈 코브가 보입니다.

 

저 섬은 개인소유 입니다.

 

저 섬에 대해서는 나중에 상세히 나옵니다.

 



 

 

며칠전에 태풍이 올때 저 곳에서 방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는


정보가 입수 되어 알고 있었습니다



 

 

제 친구인 노노이 입니다.


늘 이렇게 칼리보 공항까지 마중나와서 같이 갑니다.

 

나이가 40인데 작년보다 더 늙어(?) 보입니다.



 

 

드디어 탐비산 부두에 도착 합니다.

 

건너는 시간은 약 15분 정도 걸립니다.



 

 

트라이시클을 타고 제가 묵을 리조트가 있는 스테이션 쓰리를 외칩니다.



 

 

늘 변함없는 길 입니다.



 

 

 

운행 허가번호 입니다.

 

트라이시클은 오토바이 옆에 사람이 탈 수 있는 박스 칸을 부쳐서

 

만든 대중적인 교통 수단 입니다.



 



 

그렇게 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