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보라카이 여행 - 3

좌불상 2019. 1. 15. 13:26

 

그렇게 와서....

 



 

 

 

드디어 오션클럽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 리조트는 제가 보라카이를 올때마다 묵는 리조트 입니다.

 

이 리조트의 원 소유주는 한국분 이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 관광객분들에게 쬐끔 신경을...


써(?) 안써(?) 주십니다.



 

 

작년과 같은 모습 입니다.


루치아노 말고 세크리티 한명은 바뀌었더군요.



 

 

언제나 보면 포근한 모습 입니다.



 

 

 

리조트 앞의 비치도 변함 없습니다.



 

 

올해에는 아직 바람막이를 설치 안했더군요.


시각적으로 시원한 감 였습니다.



 

 

잡아놓은 방으로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짐을 정리 합니다.



 

 

며칠뒤에 친구네 집에갈때 아이들 주려고 사온 학용품 입니다.

 

이것저것 골고루 샀습니다.

 

매년 올때마다 저 정도는 사가지고 옵니다.

 

 

 

 

이건 집사람이 친구 집사람과 아이들 주라고 챙겨준 옷 입니다.

 

 

좋은 옷은 아니지만 입을 만은 합니다.



 

 

친구 아이들과 동네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려고 가지고온 사탕 종류 입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매운것은 못 먹지만 단것은 매우 좋아 하더군요.


 

그렇게 짐을 정리 해 놓고 만나기로한 아우를 만나러 나왔습니다.



 

 

 

 

만남의 장소로 가는 도중에 땅거미가 지는 시간에 아이들이 저렇게 놀고 있더군요.



 

 

 

사진을 찍으니 더 신이 난 듯 합니다.

 

나무위에 누워 포즈를 잡아 줍니다.

 

 

그렇게 아침일찍 출발하여 하루 종일 걸려 도착한 보라카이에서


제가 도착하니 날도 좋고.....




아는 동생을 만난 후 저녁을 같이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화이트 비치의 모습 입니다.



 

 

태풍 영향?


비?


네버~노~ 결코~ 입니다.



 

 

하늘엔 뭉게구름 떠 있고~~~~~~


바다엔 방카선이 떠 있고~~~~~~



 

 

시원한 바람에 세상이 환~~ 합니다.



 

 

아침부터 현지 사람들의 출근 길이 분주 합니다.



 

 

오션클럽의 수문장인 루치아노 (왼쪽) 와 성실한 일꾼 안토니 (우측) 입니다.



 

 

이 친구는 제 친구 이기도 합니다.


늘 리조트 앞에서 진치고 있습니다.



 


 

모두가 친구들 입니다.


저를 보더니 신이 났습니다.


우측의 파노이는 턱 수염이 멋집니다.



 

 

화이트 비치의 생명력을 보여 줍니다.



 

 

파나이의 페닌슐라 국립공원도 보이고.....



 

 

아침부터 젊은 연인들의 생활이 시작 됩니다.



 

 

 

 

늘 봐도 멋진 바다 입니다.



 

 

 

제가 왔다고 저를 아는 다른 한국교민 동생이 차 한잔 하자고 해서

 

10시에 동생을 만나서 커피한잔 하러 남쪽으로 걸어 갑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