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보라카이 여행 - 4

좌불상 2019. 1. 15. 14:41



그리고 아래로 좀 내려갑니다.


 



 

 

이 커피숍에 왔는데 어르신 한분이 벌써 사색을 즐기고 계십니다.



 

 

 

옆 리조트의 모습 입니다.



 

 

아침부터 한가한 모습을 보여주는 개의 자태 입니다.



 

 

옆에가도 아~ 이느므 나의 인끼는 식을 줄을 몰러~~~~하면서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커피를 마시고 다시 리조트로 돌아 왔습니다.


프론트 직원들 입니다.


몇분 빼고는 대부분 바뀌었더군요.



 

 

여유로운 수영장의 모습 입니다.


다들 어데로 간건지...



돈 쓰러~~~???



 

 

아빠의 손을 잡은 아이의 모습이 환 합니다.

 

엄마는 주무시고.....아빠는 한국에서 처럼 여전히 노동을 하십니다.



 

 

저만보면 늘 싱글벙글 하는 안토니 입니다.



 

 

리조트 식당의 내부모습 입니다.



 

 

식당의 퉁 아저씨 입니다.


개다리 춤이 일품 입니다.



 

 

깨끗하게 정리 중 입니다.



 

 

 

빵 등을 놓는 중앙 테이블 입니다.



 

 

술의 종류도 여러가지 입니다.



 

 

어데가나 아이들은 돈도 안쓰고 신나게 잘 놉니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옵니다.


 

 

 

식당의 아웃사이드 테이블 입니다.



 

 

얼어 죽을 듯 한 친구의 모습 입니다.




이제 슬슬~~~


 

 

 

오리지널 딸리빠빠로 나가 봅니다.

 

변함없는 모습 입니다.



 

 

지프니 스타일의 차량 입니다.

 

 

 

아마도 에어콘은 없는 차량 같습니다.





이날....


제가 아뿔싸~~~~~하는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제 꿈이 나중에 보라카이에가서 사주팔자를 보는 가게를 하나 내는게 소원 였는데


괜찮은 목의 집을 보러 다니는데......



이런~~이런~~~~~~

 

 

이미 누군가가 선점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프랜카드를 보고 제 꿈은 화이트 비치의 파도처럼 산산조각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비러머글~~~~



저 주인이 제 제자가 아니길 바래 봅니다...ㅜㅜ


 

 

그렇게 절망감을 안고 다시 리조트로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좀 쉬다가....


 

 

이번엔 저녁을 먹으러 디 딸리빠빠로 나갑니다.


앞에 노노이가 힘차게 행진 합니다.


 

 

랍스터 입니다.


삶의 종말을 대기 중 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