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4주/산냥이 소식/18

좌불상 2019. 2. 28. 11:31



백사가..


야~ 온다....하고 일렀는지...



갑자기 백삼이가 후다닥 올라오더니...





가기 전부터 짖기 시작하네요.





내 그럴줄 알았지...





우리가 모를줄 알아요?





사람은 속여도 우린 못속이지...





아~ 그럼요...





그런데..


난 안 일렀는데...




오늘도 그렇게 실패하고...





잘들 놀아라.....하고





올라갑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많네요.





그렇게 첫 봉우리에 서서....좀 쉽니다.





오늘도 날은 삐리리~ 입니다.






멍멍이를 불어보아도 대답이 없네요.





그래서 밥터를 보니....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