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가..
야~ 온다....하고 일렀는지...
갑자기 백삼이가 후다닥 올라오더니...
가기 전부터 짖기 시작하네요.
내 그럴줄 알았지...
우리가 모를줄 알아요?
사람은 속여도 우린 못속이지...
아~ 그럼요...
그런데..
난 안 일렀는데...
오늘도 그렇게 실패하고...
잘들 놀아라.....하고
올라갑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많네요.
그렇게 첫 봉우리에 서서....좀 쉽니다.
오늘도 날은 삐리리~ 입니다.
멍멍이를 불어보아도 대답이 없네요.
그래서 밥터를 보니....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