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 2주/8

좌불상 2018. 12. 10. 16:23



그렇게 손이시려워서 호호 불면서 챙기는데도...






츄바카는 빨리 달라고 앞에 앉자서 울어댑니다.






자~ 다 되었다....


와서 먹어라...





그랬더니 와서 잘 먹네요.







그래도 추운날 잘 버텨줘서 고맙네요.







천천히 먹어라...








그런데 옆에 물을 부어 놓았어도....







물을 먼져 안마시네요.







보통 목이마르면 물부터 먼저 먹는데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