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지 않는 아이스크림 통을 지고 먼 바다만......
손님을 기다리며.....
이분 담배 피심.....
벌금?
저 보고....
아~ 총각~~~
하나 사~~~~~~~~~~~~~~
수영하러 물속에 들어갔다가
숨이차서 나오면서
푸~~~~~ 하고 숨을 쉬고
짠 바닷물 뱃느라고
카~~~~~하는
푸카비치......
(실은 푸카라는 조개가 많이 나와서 푸카비치 라고 함.
아까 악세사리 가게에서 본 조개로 만든 것들이 푸카조개로 만든것임)
자~
사진 찍으시고 ....
돈 내놔라~~~~~~~~~~~
무조건 찍으면 옆서......
그런데 더워서 사진 찍기도 힘이듬...
무서버~~~~~
한장 더 찍어 줘~~~~~~~~~~~
알았으니 폼 좀 잡아봐...했더니......
여전히 푸카비치 입니다.
푸카비치의 총 길이는 약 2키로 됩니다.
날도 너무나 좋습니다.
바람도 살살불고....
아직도 끝까지 갈려면 더 가야 합니다.
발 바닥이 부르틀 지경 입니다.
푸카에서 식당 하는 친구인데...
저를 보더니 반갑다고 춤을 춥니다....ㅎㅎ
거의 끝이 보입니다.
다음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