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보라카이 여행 - 9

좌불상 2019. 1. 16. 14:27
 

그렇게 비치 끝을 향하여 걸어갑니다.

 



 

 

팔리지 않는 아이스크림 통을 지고 먼 바다만......



 

 

손님을 기다리며.....


이분 담배 피심.....


벌금?



 

 

저 보고....


아~ 총각~~~


하나 사~~~~~~~~~~~~~~



 

 

수영하러 물속에 들어갔다가


숨이차서 나오면서


푸~~~~~ 하고 숨을 쉬고


짠 바닷물 뱃느라고


카~~~~~하는


푸카비치......


(실은 푸카라는 조개가 많이 나와서 푸카비치 라고 함.


아까 악세사리 가게에서 본 조개로 만든 것들이 푸카조개로 만든것임)



 

 

자~


사진 찍으시고 ....



 

 

돈 내놔라~~~~~~~~~~~



 

 

무조건 찍으면 옆서......



 

 


그런데 더워서 사진 찍기도 힘이듬...





 

무서버~~~~~



 

 

한장 더 찍어 줘~~~~~~~~~~~


 

 

 

알았으니 폼 좀 잡아봐...했더니......



 

 

여전히 푸카비치 입니다.

 

푸카비치의 총 길이는 약 2키로 됩니다.



 

 

 

날도 너무나 좋습니다.



 

 

바람도 살살불고....



 

 

 

아직도 끝까지 갈려면 더 가야 합니다.



 

 

 

 

발 바닥이 부르틀 지경 입니다.



 

 

 

 

푸카에서 식당 하는 친구인데...


저를 보더니 반갑다고 춤을 춥니다....ㅎㅎ



 

 

 

 

 

 

거의 끝이 보입니다.

 



 

 

다음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