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81126/산냥이소식/1

좌불상 2019. 3. 7. 10:06

 

 

 

11월 4주차..

 

 

산냥이들 밥배달기 나갑니다.

 

 

전날 저녁에 도착을 하여 자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역시나 예상대로 비가 내립니다.

 

 

 

뭐 그래도 어쩔수가 없죠.

 

비가 온다고 밥을 굶길수는 없으니요.

 

 

 

 

그래서 준비하고...

 

 

 

 

갑니다.

 

 

 

그런데 백구 주인분이 어데를 가시니 차를타고 내려가시네요.

 

아침에 와서 백구 밥을 주고 가시는건가?

 

 

 

 

 

그렇게 도착을 하니..

 

 

비가오니 등산온 차가 한대도 없습니다.

 

 

 

 

 

비구름에 가려 산도 안보입니다.

 

 

 

그렇게  챙겨서...

 

 

 

 

터벅터벅 갑니다.

 

 

 

 

 

그렇게 백구한테 가니....

 

 

 

 

 

어미는 벌써 눈치를 채고 낑낑~댑니다.

 

 

 

 

 

백구는 비를 맞으며 전망대에서 보초를 서고있네요.

 

 

 

 

 

그러더니 나와서....

 

 

 

 

 

기지개를 켜고...

 

 

 

 



 

씩씩하게 걸어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