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81126/산냥이소식/21

좌불상 2019. 3. 7. 10:26

 

 

그리고 다시 비가올려나...

 

 

 

 

먹구름이 몰려옵니다.

 

 

 

 

 

20미터 앞도 잘 안보입니다.

 

 

 

 

 

그렇게 부지런히 가서...

 

바둑이 리조트에 도착을 합니다.

 

 

 

 

 

그리고 바둑이를 부릅니다.

 

 

그런데...

 

오늘은 대답이 없네요.

 

날이 이러니 안오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밥터를 보니 비가와서 물은 조금 바쳐있네요.

 

그래도 이정도면 어뎁니까...

 

 

 

 

 

물그릇은 하나는 비어있고 하나는 그대로 있네요.

 

 

 

 

 

밥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배도 부르고 날도궂고 하니 안오는것 같습니다.

 

 

확실히 바둑이 보다는 츄바카가 밥을 더 먹네요.

 

 

 

 

 

그래서 빈 물통에 물을 다시 채워주고....

 

 

 

 



 

밥도 일주일치를 부어줍니다.

 

 

 

 

 

그렇게 한참을 기다려도 바둑이가 안오길래...

 

출발하면서 다시 불러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