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먹어라...
그리고 저도 다시 출발 준비를 합니다.
그래서 밥터에 물도 채워주고...
먹던 라면도 가져다 놓고....
그러자 녀석이 코를박고 다시 먹네요.
그렇게 먹는 사이에....
전 츄바카 밥통에 처마를 만들어 줍니다.
이 정도면 물이 튀어들어가진 않겠네요.
그리고 밥도 일주일치에 25%를 더 부어주고.....
밖으로 나오니 가지 말라고 저러네요.
다음에 또 올테니 밥 잘먹고 잘 놀고 있어라....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