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81126/산냥이소식/40

좌불상 2019. 3. 8. 07:51

 

 

다시 내려갑니다.

 

 

 

 

그렇게 내려가면서 쉼터에서 쉬기도 하고...

 

 

 

 

 

미끄러운 낙옆을 밟으며...

 

 

 

 

 

부지런히 내려가서....

 

 

 

 

 

산을 빠져 나갑니다.

 

 

 

 

 

그렇게 먹보네를 지나가는데..

 

오늘은 아무녀석도 안보입니다.

 

 

그래서 그냥 내려가는데...

 

길옆에...

 

 

 

 

 

오~

 

이런게 두녀석이나 있습니다.

 

거의 새것이네요.

 

 

 

그래서 남들이 볼까봐 주변을 둘러보고 후딱 주머니에 구겨 넣습니다.

 

오늘도 앗싸~ 입니다.

 

 

 

 

 

그리고 내려가면서 올랐던 산도 쳐다보고...

 

 

 

 

 

츄바카도 잘 놀고있고...

 

 

 

 

 

도대체 멍멍이는 어데있는지 문자라도 한번 해라......합니다.

 

 

 

 

 

그리고 백사한테 갑니다.

 

 

 

 

 

그렇게 살살 가보니...

 

 

 

 

 

오~

 

두녀석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저렇게 둘다 바위에 있습니다.

 

 

 

 

 

그래서 수풀로 제 몸을 숨기고...

 

 

 

 



 

 

살금살금가서 소리 지를 준비를 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