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81203/산냥이소식/4

좌불상 2019. 3. 8. 07:57

 

 

 

그렇게 가면서 ..

 

 

 

 

계속해서 멍멍이와 바둑이를 부르면서 갑니다.

 

 

 

 

 

그렇게 한 5분쯤 갔을까?

 

 

앞에서 우는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더 불렀더니...

 

 

 

 

 

오~

 

바둑이가 울면서 달려옵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 보니..

 

 

아~

 

밥이 없으니 중간 봉우리까지 밥을 먹으러 다녀오나 봅니다.

 

 

 

 

 

에휴~

 

먼 거리인데 배가 고프니 다녀오나 보네요.

 

 

 

 

 

그렇게 좋아서...

 

 

 

 

 

나무도 박박 긁고....

 

 

 

 

 

좋아라 합니다.

 

 

 

 



 

바둑아...

 

밥터로 가자...

 

 

 

 

 

그러자 따라옵니다.

 

 

 

 

 

 

잘 따라오네요.

 

 

 

 

 

 

이제 거의 다와갑니다.

 

 

 

 

 

바둑이는 잘 따라오네요.

 

 

 

 

 

이제 저기 보입니다.

 

다 왔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