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가면서 ..
계속해서 멍멍이와 바둑이를 부르면서 갑니다.
그렇게 한 5분쯤 갔을까?
앞에서 우는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더 불렀더니...
오~
바둑이가 울면서 달려옵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 보니..
아~
밥이 없으니 중간 봉우리까지 밥을 먹으러 다녀오나 봅니다.
에휴~
먼 거리인데 배가 고프니 다녀오나 보네요.
그렇게 좋아서...
나무도 박박 긁고....
좋아라 합니다.
바둑아...
밥터로 가자...
그러자 따라옵니다.
잘 따라오네요.
이제 거의 다와갑니다.
바둑이는 잘 따라오네요.
이제 저기 보입니다.
다 왔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