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올라와서 부르니...
저 아래에서 츄바카가 우는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어서 올라와라...하니....
점점 다가옵니다.
그때...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야~ 고양이다......하니
않올라오고 울기만 하네요.
그래서 전 일단 주변을 돌면서....
혹시나 멍멍이가 있나 하고 ...
불러 보지만....
멍멍이는 없네요.
그래서 다시 밥터로와서...
빈 물통도 꺼내고....
밥통을 보니 밥은 많이 남아있네요.
츄바카가 일주일 동안 먹는 양은 이 정도가 정상 입니다.
그럼 그동안에 다 사라졌던 것은....
멍멍이가 지나 다니며서 먹고간듯 합니다.
그 사이에..
츄바카는 도착해서 ....
울고 있네요.
그래서 나와라 하고...
일단은 물부터 부어줍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