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는 사이에도..
멍멍이는 따라와서....
저렇게 바위위에 앉자서....
쳐다보다가...
제가 하는게 답답한지....
옆으로 내려와서 참견을 합니다.
그렇게 확인을 하고 다시 올라와서...
밥을 챙깁니다.
멍멍이가 전번에 정상아래 갈림길에 있었던 것은....
여기에 밥이 다 떨어졌으니....
혹시나....하고 갔던것 같습니다.
물론 오가면서 중간 봉우리와 바둑이 밥터에서
밥좀 얻어 먹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