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하순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건기 시즌의 극치를 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도로 공사는 여전히 진행중 입니다.
아마도 이런날이 5월 말 까지는 지속될듯 합니다.
뭐 간간히 비도 내리긴 합니다 만.....
여행에 불편을 주는건 아닙니다.
개들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예전에는 이 시기면 녹조가 생기고 그랬는데 올해에는 안생기네요.
아마도 예전처럼 폐수를 마구 버리지 않고 정화시설을 잘 가동해서 그런가 보네요.
년중내내 풍부한 과일들도 나오고....
바람 부는날은 카이트 타기가 좋죠.
맑은바다.....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하늘....
아름다운 환경하나는 부러운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