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비가 안왔으니...
물그릇은 비어있네요...
그래도 밥은 먹고갔네요.
도대체 어데를 돌아 다니는건지...
그래서 물을 채워주고...
전망대에서 좀 쉬다가....
내려가다가...
바람이 덜 부는곳에서 한끼를 때웁니다.
그리고 다시 내려가는데...
잘 했어요...
그리고 이건 득템하고...
동그라미가 다섯 개 에요....
그렇게 내려가면서 올랐던 산도 쳐다보는데..
비는 그만두고 이젠 햇살이 비치네요.
그나마 비를 안맞아서 좋기는 한데....
그리고....
백사한테 가는데....
쩝...
아주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