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3월3주/산냥이 소식/13

좌불상 2019. 3. 19. 09:27



그렇게 부지런히 내려가서...





산을 빠져 나가서....





누렁이네 근처를 지나가는데...


누렁이가 알아채고 먼저 짖네요.




동생녀석은 누군가..... 하고 쫒아오고....





그렇게 내려 가면서....






올랐던 산도 쳐다보고 백구한테 가는데...







저 사람들이 뭐하지?


백구 앞에서 사진을 찍고 그러네요.




역시나 백구는 담 위에서 기다리고 있고...





그러더니 저를 보고...





반가워 합니다.






잘 놀았니?






그래....잘 한다...





그만해라.....힘들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