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다음날 아침...
오늘도 할일이 많아서 일찍 출발을 합니다.
그렇게 가다보니...
산위로 해가 떠오릅니다.
오늘은 안개가 많이 끼었네요.
날은 좋다고 했는데...
그렇게 산으로 들어가니..
이런..
산이 온통 안개에 가려 있습니다.
저것이 벗어질려면 10시는 넘어야 할텐데..
그리고 짐을 챙겨서...
백구한테 가니...
역시나 어미는 늘 저렇게 밖을 쳐다보고 앉자있고....
백구도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저를보고 좋아라 합니다.
잘 잤니?
그래...잘 한다...
그만해라....
그러다가 다친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