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3월후반/보라카이 근황

좌불상 2019. 3. 29. 10:03


2019년 3월 후반기.....


보라카이 근황입니다.




날은 여전히....





좋은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가끔은 흐린날도 있긴하지요.




섬 정화작업 후 비치에 제약이 많아졌습니다.


신경을 쓰셔야 불미스러운 일을 안당합니다.




비치는 예전 보다는 확실히 넓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물도 상당히 깨끗해 졌습니다.






예년 같으면 지금 시기에는 녹조가 많이 보였는데


올해에는 거의 보이질 않습니다.





블라복 쪽에는 바람이 많이 부니 카이트 타기가 한창 이네요.






배우기도 하고 타기도 하고...







화이트 비치는 언제보아도 멋집니다.






물이 들어왔다가 나간 모습이네요.






니가 나보다 낫다...





여행객들도 많이 늘어난 상태 입니다.




그리고 공사 현황은...




정리된 메인도로는 확실히 말끔해 졌습니다.


예전에는 물구덩이 천지 였거든요.




베품의 묘학을 보여주네요.


멍미나 냥이들 목을 축이라고....




대부분 도로는 이렇게 포장을 해 놓았지만


주변 보도는 아직도 여기저기가 공사중 입니다.




좁은 섬에 왠 대형 리조트 들이 이렇게도 많이 들어서는건지...





작은 공사는 거의 수작업으로 이루어 입니다.





시간이 지나니 보도블럭도 하나하나 말끔하게 정리 되었네요.





그렇지만 아직도 많은 곳에선 이렇게 공사가 진행중 입니다.





때문에 먼지가 여행객 수보다도 많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하나 이렇게 변해갑니다.





바닷가에서도 공사가 한창 입니다.





길거리는 아직도 이런곳이 많습니다.




가실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