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3월5주/산냥이 소식/11

좌불상 2019. 4. 3. 08:57



그렇게 가다가 다시 쳐다보니...





백구가 서운한가 계속해서 쳐다보고 있네요.





그렇게 내려가서 짐을 챙기고..





산을 빠져 나갑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 옵니다.





오늘은 날은 개였지만 바람은 더 강하게 붑니다.


날도 아주 춥네요.





그렇게 짐을 챙기고 있는데..


어이쿠~~깜짝이야.....






오래간만에 강도가 와서 밥을 내놓으라고...





연신 소리를 질러댑니다.





그래서 밥을 주니...






잘 먹네요.






그리고 짐을 챙기고...





올라갑니다.





그리고 백구한테 가니...





오늘도 역시나 담 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내려와서...





펄펄 뜁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