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가다가 다시 쳐다보니...
백구가 서운한가 계속해서 쳐다보고 있네요.
그렇게 내려가서 짐을 챙기고..
산을 빠져 나갑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 옵니다.
오늘은 날은 개였지만 바람은 더 강하게 붑니다.
날도 아주 춥네요.
그렇게 짐을 챙기고 있는데..
어이쿠~~깜짝이야.....
오래간만에 강도가 와서 밥을 내놓으라고...
연신 소리를 질러댑니다.
그래서 밥을 주니...
잘 먹네요.
그리고 짐을 챙기고...
올라갑니다.
그리고 백구한테 가니...
오늘도 역시나 담 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내려와서...
펄펄 뜁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