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4월1주/산냥이 소식/19

좌불상 2019. 4. 11. 08:54



그래서 어서와라...했더니...




저렇게 앞에와서...





쳐다보네요.





이 금지행위 팻말은 데크에 세워두었던 것인데 몇번이나 막걸리파들이 빼서 절벽 아래로 던져버리니


이젠 아예 저렇게 안에다가 세워 두었네요.






그래서 잘 놀아라....하고...




다시 내려가면서....



지난주에 멍멍이에게 밥을 준곳을 보니 다 먹었네요.





그렇게 부지런히 내려가서...





쉼터에서 잠시쉬고....





산을 빠져 나가서....






올랐던 산도 쳐다보고...


좌판 할머님께 가니....




요녀석이 앞에 앉자서 놀고있네요.




그리고 다시 백구한테 가니...




오늘도 저렇게 담 위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매일마다 저렇게 담 위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