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보라카이 여행 - 15

좌불상 2019. 1. 17. 13:58



 

동네의 아주머니께서 바닥에서 저 썬 베드 보조의자로 띄어 오르기를 반복 하십니다.


저게 실은 저 용도가 아닌데.......ㅜㅜ



 

 

열심히 운동을 하십니다.



 

 

밤새 파도가 치니 비치변으로 해초가 밀려 왔습니다.



 

 

 

작은 나뭇가지들도 덩달아 밀려 옵니다.



 

 

청소 하시는 분께서 매일 아침마다 저렇게 치우십니다.



 

 

 

자루에 담아 비치면에 놓으면 나중에 청소차가와서 실어 갑니다.

 

관광객들을 위해 애를 쓰시네요.




잠시 비치를 둘러보고......


아침을 먹으러 식당으로 왔습니다.

 

 

 

밥 입니다.



 

 

면 종류와 튀김.



 

 

소세지.



 

 

고기종류도 있구요.



 

 

계란을 더하여 만든 음식도 있습니다.



 

 

아침부터 이 술을 들이킬 수는 없고....

 

수박을 예쁘게 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커피섿트도 깨끗하고.....



왼쪽 항아리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사람을 살리는 명약이 들어 있습니다.


뭐 냐구요?


바로 죽........이죠.



"죽은 사람도 살린다"................................라는 전설이.........



 

 

왼쪽부터 뚜빅 ........망고쥬스......오렌지 쥬스.....


뚜빅이 뭐냐구요?


따갈로그어로.................. 물 입니다.



 

 

커피 포트도 있구요.



 

 

오므라이스 섿트도 있고.....



 

 

오 .....예..............


계란은 고단백질 식품이라서 하루에 꼭 하나씩은 먹었습니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 움직이죠.



 

 

 

빵 종류들 입니다.

 



 

시리얼 종류구요.



 

 

식당 내부의 전반적인 분위기 입니다.



 

 

아웃사이드 테이블 이구요.


바람이 심할때는 여기에서 먹다보면 ...ㅜㅜ





그렇게 아침을 먹다가 곁눈질로 쳐다보니.....


조금 불안전한 모습이 눈에 딱~~~~~~



 

 

전기 죽 통에 연결된 코드가 바닥에 길에 늘어져 있어


그릇들고 음식을 담으며 옆으로 가다가 발에 걸리면


와장창~~~ 할까봐 잽싸게 직원을 불러


말을 했더니 바로 제대로 조치를 했습니다.


 



그렇게 아침을 마치고....


커피한잔 들고.....

 

 

아웃사이드 테이블로......



 

 

다시 들고 비치변의 선탠 보조 테이블로......


아침에 운동하던 아줌마가 밟은 것인데.....ㅜㅜ



 

 

이렇게도 찍어보고......



 

 

일 하러 나온 친구들과도 모닝 사진 한장.....



 

 

가자.....코리아로......


 

 

 

아니면 민도르 로?

 

  

 

 

다음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