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4월2주/산냥이 소식/7

좌불상 2019. 4. 16. 13:47



그리고 다시 갑니다.





그렇게 공터를 지나고...





혹시나 하면서 녀석들을 부르면서 갑니다.





그렇게 한참을 가서 ......





바람이 안부는 곳에서 한끼를 때우고 다시 가는데...






큰바위 바로 전에서 누가 우는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맘마먹자......하고 불렀더니...





아~~


바둑이가 여기까지 와 있네요.




그러더니..






반가워라 합니다.





아마도 중간 봉우리에 밥이 없으니...






정상까지 다녀오는듯 합니다.





주변을 보니 새끼들을 키울만한 곳은 안보이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