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보라카이 여행 - 16

좌불상 2019. 1. 17. 15:06

 



 

날은 맑고....


바다는 깨끗하고....



 

 

셀링보트는 떠 다니고......




그런데 오늘은 아침을 먹고 묵던 방에서 쫒겨 났어요....ㅜㅜ


제가 워낙 가난해서 좀 싼방으로 옮겨 달라고 했더니.....



 

 

이런 방을 주시네요...ㅜㅜ


이 리조트에서 두번째로 좋은 다이아몬드 스위트 룸 입니다.


아~~


나 돈 읍는데.......ㅜㅜ



 

 

침대 뒷쪽으로 화장실 및 샤워부스 들어 가는데 입니다.


좌측으로 서랍장과 금고가 있구요.



 

 

들어오는 정문 입니다.



 

 

한쪽 벽면엔 아름다운 액자들도 걸려 있구요.



 

티브이도 상당히 큽니다.


42인치 급 인것 같구요.


엘지 것 입니다.


USB 포트도 당연히 있습니다.


 

 

 

방에서 바라본 비치의 모습 입니다.



 

 

옆 창문은 프라이버시를 위해 브라인드를 설치 하고.....



 

 

 

 

안전금고 입니다.


여행기간 동안에 사용하지 않는 현금이나 여권등을 보관할수 있죠.



 

 

화장실 내부의 모습 입니다.


들어가면 우측으로 변기가 있습니다.

 

 

가운데에는....


 

 

세면대가 있구요



 

 

좌측으로 샤워부스가 있습니다.


 

 

 

 

실내 소형 테이블 이구요.




베란다로 나오면....


 

 

이러한 의자와 테이블과....



 

 

그리고 자쿠지도 있습니다.



 

 

베란다에서 바라본 비치의 모습 입니다.



 

 

멋지네요.



 

 

날도 좋고....


 

 

 

바람도 불고....



 

 

 

이 리조트의 전용 썬 베드 에리어와 베드 입니다.



 

 

 

방을 옮기고 이제 슬슬 걸어서.....



 

 

다시 시장쪽으로 갑니다.



 

 

추운데 사는 곰이 더운데서 고생 많네요.


오죽하면 눈물을 닦으면서......


뭐 판다나 코알라로 보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비치변의 다른 리조트 입니다.


리노베이션을 한번 하면 옛날보다 점점 높이 올라 갑니다.



다음편에.....